가을이 되니 책을 읽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건 여름이 지나고 시원한 계절이 돌아왔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데요. 매달마다 책 한권씩은 읽자고 했지만 생각처럼 되지 않네요.


지식을 얻는 다기 보다는 독서를 함으로 다른 잡생각들이 나지 않는 시간이 너무 좋아서 자주 책을 구입하러 근처 서점에 들리곤 합니다.


이번에 새로 나온 신간이나 베스트셀러 중 보고 싶으셨던 책들이 출간 되었다면 근처 서점을 들리실텐데요, 그럴때 그 서점에 재고가 있는지 확인해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교보문고를 자주 이용하는데 항상 구입할 책의 위치나 재고를 확인해보고 방문을 하니 시간도 절약되고 헛발걸음하는 일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교보문고를 이용하실때 재고를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교보문고 재고확인 방법

국내 대형서점인 교보문고라도 모든 책을 다 비취해 놓는 건 아닐껍니다. 각 지역의 매장마다 비취되는 수가 다르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시는 것이 좋은데요. 


우선 교보문고 웹사이트를 방문해보겠습니다.


 교보문고 웹사이트를 방문하시고 난뒤 통합검색이나 국내도서, 외국도서등 구입을 하실 책명을 우선 확인하시면 됩니다.


저는 주로 새로나온 책이나 베스트셀러를 확인하곤 합니다.


새로 나온 책들을 같이 확인해 볼텐데요. 



시/에세이 종류에 있는 고양이를 찍다라는 책을 확인해 볼께요.


고양이를 찍다는 이와고 미츠아키지음으로 2019년 8월26일 출간이 되었습니다. 좌측 아래에 보시면 매장재고, 위치 항목이 있는데요. 


이곳을 통하여 매장별 재고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매장별 재고 및 위치항목을 보시면 서울과 수도권, 지방에 있는 매장들을 보실 수 있으며 각 매장명 아래에 있는 숫자는 선택하셨던 책의 재고로 보시면 됩니다. 


서울에 있는 광화문매장은 총 6권의 재고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니 이곳을 선택해보겠습니다.


고양이를 찍다 책은 재고 6부가 있으며 재고는 실시간으로 변경이 됩니다. 또한 아래에 도서위치까지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으니 미리 방문하기 전에 보시면 아주 편리한 기능이지 않을까 합니다.



다른책인 대도시의 사랑법의 재고도 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좌측아래에 있는 매장재고,위치 항목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럼 서울 광화문 매장에 총 87권의 책이 재고로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네요.


마찬가지로 선택을 해보시면 도서위치까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오직 한 사람의 차지 김금희소설도 보겠습니다.



교보문고 영등포매장에 24권의 재고가 있네요.


총 24권의 재고가 있으며 재고는 실시간으로 변경되니 지금 검색한 이시간을 기준으로 24권이 있다는 것이겠습니다. 도서위치도 D 구역에 있으니 원하는 책을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가을에 독서를 통하여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