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서 가족들과 여행을 다니는 것이 너무 행복한 일로 변화고 있습니다. 같이 새로운 것을 보고 같이 새로운 것을 느끼며 가족끼리 도움을 얻어 계획을 세워 여행을 다니는 것이 행복할 수 밖에 없네요.


국내 여행을 자주 다니지만 해외로도 여행을 자주 다니기도 하는데요, 해외로 나가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에서는 항공편을 이용하셔서 이동을 하셔야 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비행기를 타고 설레는 마음으로 해외로 이동할때는 그렇게 좋을 수 없지만 도착하고 나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곳에서 여기저기에서 얻은 정보로 힘들게 다녀오지만 , 다녀오고 나서는 너무나 즐거운 추억이 되더라구요.


인천공항을 이용할때는 리무진이나 공항철도를 이용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해외로 여행을 할때는 1~2일 주차를 하기엔 조금 부담스러운 금액이기도 하지만,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가족들을 맞이 하러 가기도 하고, 여행을 보내주기 위해서 이용하기도 하겠지요.


이렇게 인천공항으로 가기 위해서는 인천대교를 이용하시는 것과 영종대교를 이용하셔서 인천공항으로 가실 수 있겠습니다.


자가용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조금은 알아두시면 도움이 될 각 영업소의 가격을 확인해보도록 할게요.


바다위를 지나는 인천대교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영종대교와 달리 한가지 영업소를 이용하시게 됩니다. 톨게이트를 이용하시는 이용금액은 아래와 같은데요.



경차 : 2,750원,

소형 : 5,500원,

중형 : 9,400원,

대형 : 12,200원


민간인이 투자한 고속도로이기 때문에 보통 이용하시는 고속도로보다는 다소 비싸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은 영종대교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안내 해드릴 영업소 요금들인데요. 영종대교는 3개의 영업소가 있으며 3개의 영업소마다 가격이 다르게 책정이 됩니다.


청라 영업소는 영종대교 영업소 중 가장 저렴한 요금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차 : 1,250원 

소형 : 2,500

중형 : 4,200원

대형 : 5,500원


으로 책정되고 있습니다.




북인천 영업소의 경우 



경차 : 1,600원 

소형 : 3,200원

중형 : 5,500원

대형 : 7,100원 


청라 영업소보다 높은 가격을 보이고 있네요.



인천공항 영업소의 경우 


경차 : 3,300원 

소형 : 6,600원

중형 : 11,300원

대형 : 14,600원 


으로 인천공항 영업소의 경우 가격이 가장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높은 가격이지만 빠르게 인천공항을 이용하시기 위해서 자가용으로 이동하시는 분들은 내셔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부담이 될 수 있는데요.


요금을 하향한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언제가 될지 모르기에 곧 하향이 되어 부담을 줄여주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인천공항은 많은 여행객들이 늘어날테지만 공항철도나 리무진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다소 금액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때문에 더욱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게 변경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