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8년도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올해 계획하셨던 일들이나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남은 기간동안 이루시려던 목표를 이루었으면 하네요. 


올해 전국의 출산율이 더욱 최저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아이가 태어난다는 것은 축복이지만 어려운 환경속에서 아이를 키우기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더욱 많이 계시다는 거겠지요.

이러한 출산율을 극복하기 위해서 더욱 정부는 시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할 때가 아닐까 하네요.


2세가 태어난다는 것은 축복이지만 직장도 있어야 되고 생활비며 들어가는 금액이 만만치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정부에서는 임신을 하시거나 출산을 하신 분들에게 다양한 복지를 주고 있는데 이러한 것들을 모르시는 경우 받지 못하시는 경우가 발생하겠지요.


각 지역별/지자체에서는 지역의 출산율과 인구수를 늘리기 위해, 또한 정부의 출산율대책으로 아이를 낳으실때 받을 수 있는 출산장려금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 지원금은 각 지역별/지역구마다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아이를 계획하시거나 예정일이 다가 오시는 분들은 미리 알아두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출산장려금, 지원금 확인 방법

우선 아이사랑이라는 웹사이트를 이용하시면 임신과 육아등 아이를 키우시는데 다양한 복지들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 인데요. 이곳에서 지원금 뿐만 아니라 도움이 되는 정보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자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홈페이지에 접속한 뒤 아래로 스크롤을 내려보시면 정부지원 서비스를 받고 있는지 물어보고 있는데요. 서비스찾기 항목으로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한눈에 볼 수 있는 복지정보들이 있는데 복지로 사이트로 바로 연결이 됩니다.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지만 지역별로 지원금을 보시려면 지역별 검색을 하시는 것이 간단하게 볼 수 있는 방법이더라구요. 이곳을 선택해 볼게요.


내가 거주하고 있는 또는 알고 싶어하는 지역을 클릭하여 항목을 선택하고 검색을 하시면 되는데요, 아래에 있는 빈칸에 "출산" 을 입력 후 검색을 클릭하시면 보다 빠르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서울특별시 강남구에 있는 항목을 보실 수 있는데, " 출산양육 지원금 지원" 으로 지자체에서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를 위하여 장려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써 이야기 드린것과 같이 각 지역마다 기준도 다르고 금액도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미리 알아두시는 것이 좋으며 강남구의 경우 둘째자녀 이상부터 지급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신청일 현재부터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부/모 에 대해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원내용을 볼까요?


둘째부터 지원하며 50만원을 받을 수 있는데요, 셋째는 100만원, 넷째 이상부터는 300만원씩 지급을 해주고 있습니다. 신청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실 수 있으며 신분증과 출생아의 부 또는 모의 지급받으실 통장사본이 필요합니다.


신청이후 매월 15일에 지급을 하며 거주기간이 1년 미만시에는 1년이 경과한 뒤에 지급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문의가 필요하시면 보육지원과로 전화하실수 있게 전화번호도 친절하게 안내받으실 수 있네요. 


아이가 태어난다는 것은 축복이기 때문에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리면서 건강하게 키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