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계속 되고 있는데요, 올해는 더욱 빨리 더워지는 것 같이 밤에 잠을 잘 못 자는 날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피곤한 몸으로 직장에 출근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다면 머리가 너무 아플때가 많네요.


현대인들은 너무 많은 정보를 얻고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부작용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중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라고 할 정도로 내 몸의 이상을 불러옵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으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투통이 심해지면 근처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두통약을 받아 먹어야 하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타이레놀의 경우 드시면서도 약이기 때문에 자세히 알아봐야 하고 부작용은 없을지,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되는지 확인해보는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타이레놀 성분은?


두통을 치유해주는 이 약은  해열진통제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흔히 먹는 해열진통제의 종류는 서방형과 속방형으로 되어 있으며, 이 타이레놀은 서방형으로 드시고 난뒤 몸 안에서 약물성분이 서서히 방출되는 형식으로 깨물거나 녹여서 먹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주 효과는 감기로 인한 발열 , 신경통이나 근육통, 두통을 완화시켜 주며 치통, 류마티양 동통, 관절통에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루 복용량은?



만 12세 이하의 소아에게는 1회 권장용량을 4에서 6시간 마다 복용을 할 수 있는데요, 12세 이하의 소아에게는 (75mg/kg) 1일 5회를 초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한정의 용량을 160mg으로 보았을때 아래의 표의 기준으로 확인하시면 되는데요. 




연령과 몸무게에 비례하여 권장용량을 조정하시는게 좋으며 4개월에서 6개월 , 7kg의 아이에게는 1회 80mg , 만 12세 이상 43kg의 몸무게라면 4정을 초과하지 않아야 됩니다. 소아에게 해열진통제를 투약하기 전에는 의사나 약사를 통하여 아이의 상태나 복용량을 미리 확인하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성인의 경우 흔히 구입할 수 있는 용량은 '타이레놀 500mg' 대표적인 두통약인데 하루 최대 8알 (4g) 이상 복용하지 않으셔야 되며 4~6시간 간격으로 복용을 하셔야 됩니다.  



부작용은?



복합진통제에는 한알당 50mg 의 카페인이 들어 있는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시한 최대 권고량은 400mg 이하이기 때문에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커피한잔에 진통제 6알이면 최대 권고량에 도달하게 됩니다. 과다한 섭취에 수면장애가 올 수 있으며 진통제의 내성이나 위의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또한 섭취이후 고혈압환자, 과민증이 있는 환자 소화성궤양이 있는 분, 간장애, 혈액이상, 매일 3잔이상의 음주를 하시는 분들은 의사나 약사와 상의 후에 복용하여댜 되며 심하게는 스티븐스 존스 증후군 같은 피부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유럽연합에서는 간에 손상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판매를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서 선택을 하셔야 된다는 것을 알아두셔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