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9년도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복 많으 받으시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올해는 미리 여름휴가 기간을 위해서 가족들과 함께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숙박이나 여행비뿐만이 아니라 항공권가격도 비싸기 때문에 어떻게 좋은 가격에 좋은 휴가를 보낼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해외 여행을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해두신 분들이 많이들 계시는데요. 이러한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국내선이나 국제선을 이용한다면 무료로 여행을 가는 기분이 아닐까 하네요.


아시아나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알아두셔야 할 마일리지 공제표와 성수기 기간등은 어떻게 되는지 같이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시아나 항공 마일리지 공제표

마일리지를 사용하시는 기준은 평수기 기준으로 성인 1명에 대한 왕복 기준보시면 됩니다. 한국에서 출도착 하시는 국내선은 이코노미 클래스를 이용할때 1만 마일리지가 사용이 됩니다.

한국에서 일본, 중국이나 동북아는 이코노미는 3만 마일리지, 비지니스는 4만5천, 비즈니스 스마티움은 5만, 퍼스트 스위트는 6만 마일리지를 사용하여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를 경유하는 이원구간도 확인해보시겠는데요. 노선별로 이코노미, 비즈니스, 비즈니스 스마티움, 퍼스트 스위트 클래스로 보실 수 있습니다. 


대양주 미주, 유럽 구간의 경우 10만5천 부터 23만까지 다양하게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네요. 

지역구분도 확인 해보실 수 있는데요. 지역구분과 취항도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일본으로 지역구분이 되어 있는 경우, 나고야와 도쿄, 미야자키, 삿포로, 센다이, 오사카, 오키나와, 후쿠오카지역이 취항도시가 되겠습니다.


2019년 성수기 기간은?

아무래도 성수기 기간은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기 때문에 항공권을 구하기가 어려우실 텐데요. 미주지역으로 출발하는 국제선의 경우 2019년 5월 18일부터 7월7일까지, 2019년 12월 5일부터 12월 23일까지의 기간이 성수기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국내선의 경우 명절이나 학생들의 방학, 징검다리 휴무일등을 전부 성수기 기간으로 되어 있네요.


성수기에는 평수기 대비하여 50%의 요금을 더 사용하여야 이용이 가능하니 꼭 참고하세요.

유소아의 경우에는 만2세 미만의 유아의 경우 성인 요금의 10%를 공제하며 좌석은 이용하실 수 없구요. 만 2세이상 12세 미만의 경우 (국제선은 만 11세까지) 성인요금의 75%를 공제합니다. 


국내선과 국제선을 혼자 여행하는 경우 어린이라도 성인요금을 공제하네요.


올해도 멋진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