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자주 보이시는데요, 음식점같은 질병과 관련있는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필수적으로 보건증이 필요합니다. 보건증은 건강진단결과서로 명칭이 변경되었는데, 업종에 따라서 질병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하나의 방법이기도 합니다.

건강진단결과서를 이미 받으셨지만 잊어버리셨을때 재발급이나, 기간은 어떻게 되는지, 비용등을 이번 포스팅에서 확인해보려 합니다. 


보건증 발급방법

예전에는 보건증을 발급 받기 위해서는 보건기관에 방문을 하여 발급을 받았었는데요, 이제는 공공보건포털사이트에서 프린트로 자신의 보건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검색사이트를 사용하여 G-Health에 접속을 해보도록 할께요.

웹사이트에 접속을 하셨다면 메인화면에 증명서발급 메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건강진단결과서만 아니라 진료비납입증명서, 채용신체 검사서, 홍역예방접종 증명서등 영문과 국문으로 모두 발급 받으실 수 있는 메뉴들이 나옵니다. 

아래에 있는 제증명 발급 신청하기를 선택해보겠습니다.

그럼 온라인 제증명 발급시스템에 대한 내용을 보실 수 있는데요. 집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을 통해서 출력이 가능하며 꼭 공인인증서나 본인 명의로 된 휴대폰이 필요합니다. 

또한 공유프린터는 불가하며 휴대폰번호와 공인인증서등으로 본인인증이 완료 되어야 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에 내려보시면 개인정보입력 및 보인확인 항목을 꼼꼼히 확인을 하신뒤 동의항목에 체크를 하시면 됩니다.

만약 동의를 하지 않으시면 발급이 불가하기 때문에 발급을 원하시면 체크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신 뒤 공인인증서나 아이핀, 디지털원패스, 핸드폰으로 본인 확인을 하시면 됩니다.

서비스 이용시 절차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제증명선택 이후 수수료를 결제하시고 바로 출력을 하셔서 제출하시면 되겠네요.


 비용과 유효기간?

최근부터 기존에 발급비용이 1500원에서 3000원으로 올랐으며 건강진단결과서는 검진을 받고 난 뒤 1년동안 유효하기 때문에 1년이 지나면 다시 건강진단을 받으셔야 되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