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지기만 한다면 어디로든 여행을 다녀야 겠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집앞이나 가까운 곳에 나들이만 가기에는 아쉬운 것이 많습니다.

여러 여행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나미나라공화국이라는 섬이 있는데요, 모두 한번씩은 들어보셨을 남이섬입니다. 

겨울연가 촬영지로 유명해져서 매년마다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여행객도 많이 찾는 관광명소로 손 꼽히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찾아가시는 길과 입장료, 배시간표를 정리해볼께요.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가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인사동, 남대문, 명동에서 남이섬으로 갈 수 있는 직행버스를 매일 운행하고 있습니다.

왕복과 편도로 예약할 수 있으며 예약을 하시면 되는데요, 

나미나라 공화국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면 더욱 편리합니다. 

버스요금은 일반 1만5천원, 편도로는 7천5백원입니다. 24개월 ~ 초등학생까지는 왕복 13,000원의 요금이 있네요.

자가용은 주소와 명칭검색으로 이동하시면 되며, 주차요금은 4천원의 요금을 받고 있습니다.

입장요금을 알아보시겠습니다. 일반은 1만3천원, 우대요금은 1만원입니다. 우대요금은 중학생과 고등학생까지, 1~3급 복지카드 소지자, 국가유공자증 소지자, 70세 이상이며 특별우대는 36개월부터 초등학생까지 우대요금을 적용합니다. 

현재 2018년 6월30일까지 선박탑승료가 특별 연계되어 있어 일반은 1만원, 우대는 8천원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배시간표인데요. 07시30분 부터 30분간격으로 09시까지 운행하며 09시 이후로는 10~20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18시부터 21시 40분까지는 다시 30분 간격으로 이용합니다.

연간 무료로 입장하기위해서는 여권이라는 것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1년간 이용하실때는 35,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남이섬에 도착하셨다면 기구들을 이용하시는 것이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방법입니다. 자전거는 30분간 이용하시면 4천원, 1시간에 8천원의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커플자전거는 30분에 8천원입니다. 전기자전거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요금은 싱글과 베이비 요금이 다르니 참고하세요.

하늘자전거, 나눔열차, 모험의숲, 모터보트, 유모차의 가격까지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네요.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